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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가 끝나기 얼마 남지 않았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항상 회고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내 생각보다 매번 회고를 남기는게 귀찮은 일이었고 변명 조금 보태자면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로 들어가는 기간의 텀이 굉장히 짧았다..!
결론적으로 오늘부터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는 프로젝트 회고를 써보고자한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초반 프로젝트들도 어떻게든 생각을 더듬어 보려고한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내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Mini Challange 1 (공식)
- Micro Challnge 1 (공식)
- Mini Challange 2 (공식)
- Side Project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
- Mini Challange 3 (공식)
- Micro Challange 2 (공식)
- Macro Challange (공식)
위의 프로젝트별로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느꼈는지 남겨보고자 한다.
회고의 주체는 iOS 개발자가 되길 꿈꾸고, 취업보단 창업을 목표로 들어왔던 도메인 지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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