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cro Challenge는 팀을 직접 구한다 ] 4, 5월 경부터 돌던 소문이 있었다. "마지막 프로젝트인 Macro Challenge는 원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심지어 오후 타임 분들 중엔 이미 팀을 이룬 분들도 있다." 이런 소문을 듣고 나도 혼자 머릿속으로 어떤 팀원들과 같이 해야 재밌고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던것 같다. 당시만 해도 아직 Mini Challenge2 정도가 진행되던 때라 '어떤 팀원과 특별히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겠다'하는 구체적인 생각은 안했다. 그저 어떻게 포지션을 짤 것인가 정도로 끝난 것 같다. 하지만 확실한건 앱을 출시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도 적용할 수 있는 주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물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