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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패턴이란?
디자인 패턴이란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 간의 상호 관계 등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규약'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을 의미한다.
뜻만 보면 어려운 단어들이 많은데... 내가 이해한 디자인 패턴이란 '지속가능한 코드 구조를 만들기 위한 형태'이다.
처음 앱 개발을 시작할 때 디자인 패턴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으면 한 파일 내에 여러가지 코드들이 전부 들어가게된다.
데이터를 모아놓은 배열부터 각각의 동작이 다른 버튼 함수, 화면을 구성하는 UI의 디자인적인 요소... 작은 앱을 만들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결국 앱이 커지다보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손봐야할지 모르는 시점이 생긴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지속가능하고, 발전가능한 시각과 성능 모든 면에서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이 디자인 패턴인 것 같다.
2) 디자인 패턴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디자인 패턴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아래 종류 외에도 더 있고 글을 쓰는 현재도 새로 생기는 패턴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iOS 개발환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패턴들인 싱글톤, 옵저버, MVC, MVP, MVVM만 알아보려고한다!
- 싱글톤 패턴
- 팩토리 패턴
- 전략 패턴
- 옵저버 패턴
- 프록시 패턴
- 이터레이터 패턴
- 노출모듈 패턴
- MVC 패턴
- MVP 패턴
- MVVM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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